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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의 뜻과 하는 일
요즘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디지털노마드 그것이 대체 어떤 뜻인지 어떤 종류가 디지털노마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노마드는 영어로 유목민이라는 뜻입니다. 즉, 디지털노마드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을 말합니다. 인터넷과 노트북 혹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디지털 노마다의 직종으로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 마케터, 유튜버, 블로거, 작가, 번역가 등이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선 한 분야의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1) 유튜브
요즘은 TV보다 유튜브를 더 많이 보게되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앱으로 자리 잡았으며
정보화 시대 지식은 무기이며 돈입니다. 지식을 갖춘다면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으로도 유튜버로 디지털노마드
가 될 수 있습니다.
2) 블로거
유튜브가 떠오르기전까지 아니 지금까지도 블로거는 대표적인 디지털 노마드의 직업군입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찾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SNS보다 자유롭게 정보와 취미생활 등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웹디자이너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처럼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을 하는 분들이 많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디지털 기기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기업에 소속된다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도 프로젝트
형식으로 온라인으로만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4) 작가
여행작가, 칼런니스트 같은 직업이 디지털노마드에 해당되면 잡지, 신문, 각종 웹사이트 등에 자신의 글을
등재하거나 원고를 대신 작성해주는 분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웹툰작가나 웹소설 작가
등도 이에 해당합니다.
5) 프로그래머
보통 개발자라고 불리며 요즘은 간단한 앱을 개발하여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최근 대구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이 개발한 "코로나나우"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래머로써 나이와
장소에 관계없이 디지털 노마드를 꿈꿀 수 있습니다.
전업이라고 말을 하는 크리에이터는 10명 중 2명으로 집계가 됩니다. 또한 부업으로도 2명 정도가 평균이고 나머지는 취미로 한다고 말을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단점으로 수입이 불안정하며 높은 자기 관리 능력이 요구됩니다. 디지털과 관련하여 지식이 부족한 분들은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으며 고도의 전무적인 지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은 상당히 어렵게 다가오긴 하지만 이해를 하고 나니 취미를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라 생각됩니다.